한국한의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방안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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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방안 공청회 열려
  • 승인 2006.07.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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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보험위원회(위원장 박종형 한의협 부회장)는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한의협 5층 대강당에서 한국한의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서 엄종희 한의협 회장은 ``현재 한방의료기관의 진료실적은 아쉽게도 국가보건 통계나 진단발급에 있어 공신력을 얻고 있지 못하고 있고 질병분류체계 및 내용적인 부분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그동안 역대 논의돼 왔던 부분들을 하나씩 다시 점검해보고 그 위에 큰 틀을(튼튼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공청회 자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공청회에서는 ▲한국한의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 추진경과 및 방향(정채빈 한의협 보험이사) ▲한국한의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안) 실시를 위한 시범적용 연구결과(최선미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의표준질병사인분류(KCD와 변증분류 병기) 사용지침서(전찬용 경원대 한의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심범상 경희대 한의대 교수, 지규용 동의대 한의대 교수, 장성환 한의협 학술이사, 한창호 대한한의학회 제도이사, 최방섭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회장, 이종수 한의협 보험위원회 자문위원 등의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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