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과 압통점의 상관관계를 응용하여 만든 오행압통반응진단법은 한의학적 진단법의 새로운 체계로서 저자는 음양오행의 원리를 근본철학으로 하는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즉 몸은 기와 혈의 순환으로 생명활동을 유지하는데 이 요법으로 오장과 육부의 기혈순환상태를 점검하면서 어느 부위의 기혈순환이 막혀 문제가 되고 있는지, 어느 장부와 관련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압통반응의 중요 혈위 ▲압통요법 치료순서 ▲12경맥의 유주와 경락의 특성 ▲12경락의 증후 ▲오수혈의 위치와 혈의 치료내용 ▲12경근 등 30개 절로 구성됐다.
저자(41)는 동국대 한의대 출신으로 현재 부산 금정구 두실한의원장으로 있다.

값 1만7천원, 문의 031)918-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