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창립
상태바
7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창립
  • 승인 2006.07.06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보건산업에 대한 전방위 정책결정 네트워크
이사장에 이기우 의원

의료계·정관계·산업계 등의 최고 경영진이 보건산업을 중심으로 국가경제의 발전방향을 모색, 정책에 반영시킨다는 취지로 모인 네트워크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지난 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출범했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이기우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열린우리당)이 이사장을, 송재성 전 복지부차관·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허일섭 녹십자 부회장 등이 공동회장을 맡았으며, 엄종희 대한한의사협회장· 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 등 31명의 발기인이 참여했다.
이기우 이사장은 창립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보건산업 전 분야의 여러 전문가분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만큼 매월 조찬연구회와 정책토론회를 활발히 개최, 국가경제 발전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자”고 다짐했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창립취지문을 통해 4가지 추진과제로 ▲보건산업 관련 기업․대학․연구소를 연계, 활발한 산학협동문화를 통하여 기술의 세계 경쟁력을 확보 ▲보건산업 관련 대기업과 중소 벤처기업들 간의 기술 클러스터구축으로 산업의 균형발전을 모색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바른 정책적 대안을 제시 ▲보건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민소득 2만불 시대 달성에 기여할 것 등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