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유럽 연구팀에 따르면 새로운 권고안에 상응하는 콜레스테롤 강하를 위해서는 스타틴의 복용량을 현재보다 8배 이상 증가시켜야 하며 이로 인한 부작용 증가로 심장질환 발병 가능성이 낮아지는 得보다는 오히려 失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 연구팀은 스타틴 복용량을 늘리면 환자의 사망 가능성이 감소한다는 임상학적 근거는 없다고 밝히면서 환자에게 스타틴 복용량을 늘리는 것이 좋은 생각인지 의문시된다고 결론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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