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 뉴스 클리핑] 아토피 가려움증 줄이는 속옷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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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뉴스 클리핑] 아토피 가려움증 줄이는 속옷 개발
  • 승인 2006.06.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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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섬유가 일본의 다이와보 노이社에 의해 개발됐다. 약 100명에게 이 섬유로 제작한 속옷을 착용시킨 결과 80% 이상의 사람에게 효과가 있었다는 것.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리면 가려움을 견디기 힘들며, 가려움 때문에 피부를 긁으면, 출혈이나 세균 감염으로 피부 상태가 악화되어, 가려움증이 한층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다이와보 노이사는 신슈대학 등의 연구 성과를 기초로,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유기 화합물인 철프타로시아닌(Fe-Phthalocyanine)으로 섬유를 염색했는데 이 화합물이 섬유에 부착한 진드기 알레르겐이나 집먼지 등을 분해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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