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引論’에서는 醫史學 분야에서 소홀하기 쉬운 사료의 감별문제와 사학의 연구방법을 제시했다.
제2부 ‘經絡部’에서는 標本과 ‘是動’병에 입각해 ‘경맥’ 개념이 형성되고 경락학설이 수립된 과정을 문헌적으로 재해석했다.
제3부 ‘수穴部’에서는 수혈 개념의 형성과 변천, 수혈과 경맥의 관계, 歸經문제, 수혈의 定位와 명명, 수혈 주치의 史源學的인 연구를 통해 침구교과서적인 기술이 아니라 典據에 따라 분석했다.
제4부 ‘刺灸法部’에서는 補瀉法·針灸法·九鍼 등을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전개시켜 임상에서 유효하게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밝히고 밝다.
지은이 黃龍祥은 中國中醫硏究院 출신으로 현재 중국중의연구원침구연구소침구문헌연구실 주임으로 있다. 역자로는 朴炫局(동국대 한의대 원전의사학교실)·尹鍾和(동 침구학교실)·金基郁(동 원전의사학교실) 교수가 참여했다.
값 7만원, 문의 720-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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