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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보험의학회는 1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5차 학술대회를 열고 상대가치체계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한편, 국내 보건의료체계에서의 바람직한 평가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상대가치 개정작업 경과 및 결과 설명(심평원 강길원 박사) △현 상대가치체계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향(포천중문의대 지영근 교수) △2006년 건강보험 정책방향(복지부 안소영 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심평원 이규덕 평가위원) △의료기관평가 제도와 의료의 질 향상(단국대의대 이상규 교수) △의료계에서 본 질 평가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인제대 상계백병원 박상근 병원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