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천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대회는 1부 결성대회와 2부 강연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임성빈 대회장의 결성선포와 대회사, 결의문낭독, 강기갑 의원 등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혜경씨가 낭독한 결의문은 ▲민중의술을 보호육성하라 ▲병잘고치는 의술을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정비하라 ▲의술의 실태조사를 실시하라 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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