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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이승신)은 27일 서울 서초구 소보원 13층 세미나실에서 `의료피해구제의 효율적 처리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해각 한국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2국 의료팀장이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의료피해구제 처리 실태 및 개선방안`을, 윤정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법무팀장이 `의료기관의 의료분쟁 처리 및 개선방안`을, 김천수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의료분쟁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 전병남 변호사, 임종규 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장, 김태학 대한의사협회 의사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