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말한다] 運氣에 의한 四象 五行 體質韓醫學
상태바
[이 책을 말한다] 運氣에 의한 四象 五行 體質韓醫學
  • 승인 2006.04.21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體質 鑑別의 決定版”

令終不滅하고 久而不易하는 책이 이제사 나왔다.
이 책의 제목을 보니 『體質 韓醫學』으로 되어 있어서 ‘어찌하여 200페이지도 되지 않는 적은 분량의 책으로 『體質 韓醫學』이란 책명을 지었을까?’ 하며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니 그 내용이 매우 다양할 뿐더러 韓醫學의 여러 부문의 要點을 섭렵하고 있어서 의구심은 곧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 이 책의 특성을 몇 가지로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직까지 韓醫學界에 定石이 없다는 體質 鑑別法이 수학공식과 같이 명확하게 나와 있다. 그리고 體質 鑑別은 누가 하든지 똑같이 나오고 따라서 객관성이 있다는 점이 특수하다.
둘째, 한의학의 이론 중 체질형성의 根源이 運氣인 것을 발견하고 古典인 內經 運氣論에서 이를 증명해 놓았다.
셋째, 한의학의 이론중 많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이를 바로 잡아 놓았다. 한의학도 이제는 잘못된 학설은 잘못되었다고 수정하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그릇된 이론들이 정리될 것이다.
넷째, 확실치 않았던 四象과 五行의 統合理論을 확실하게 결정해 놓았다.
다섯째, 五運 六氣 작용의 해석법이 독특하다. 역대의 註釋家들이 해석하지 못한 부분 - 예를 들어 五運의 작용, 南·北政年脈法, 運氣의 生數와 成數의 解釋, 鍼法에서의 五수穴 사용법 등을 독특한 방법으로 해석하였다.

비록 적은 분량의 책이지만 四象 五行 체질 감별은 물론, 南·北政年脈法, 체질에 따른 施鍼法과 韓藥 처방법까지 나와 있으니 가히 ‘體質 韓醫學’이란 命題가 합당하다고 생각된다.
아울러 그 동안 著者 ‘時雨’의 권유로 이 책에 기록된 체질 감별의 방법으로 10여 년간에 걸쳐서 臨床해본 결과 체질 감별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앞으로 한의학의 체질치료가 이 책의 출간으로 인하여 한층 더 상승할 것을 확신한다.

다른 韓醫學 서적과 비교한다면 本書의 이론들은 전연 새로운 학설로 한의학이 존재하는 한 끝까지 없어지지 않고 영구히 변하지 않는 이치라고 생각되었다.
참고로 이 책은 제1장 체질, 제2장 사상의학, 제3장 운기학, 제4장 사상의학과 운기학, 제5장 운기체질감별법, 제6장 운기체질에 의한 본초분류, 제7장 운기체질침 등 7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부록으로 逐年 운기체질(1900~2010)표와 민족의학신문에 게재된 ‘음양오행론에 대한 小考’ 등 저자(서울 동작 복음한의원장)의 기고문 7편이 실려 있다.
값 12만원, 문의 02)582-5657

申錫均
서울 마포 신석한의원 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