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병원 전 직원들은 주중 몸에 쌓인 피로를 풀고자 활력체조를 실시하고, 팀별로 구호를 정해 응원전을 펼치는 ‘비타민 보충day’를 보내는 등 매일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병원 김종한 C.V팀장은 “우리의 최고 고객은 바로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고, 그들이 즐거워야 병원을 방문한 고객 또한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 같은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종관 병원장은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 간에 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마음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감성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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