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준식(54) 자생한방병원장이 제34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계도, 의식제고 등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신준식 병원장은 “한 사람의 의료인으로써 국민 건강 향상에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이를 위해 보다 많은 임상과 치료법 개발에 앞장서 근거 중심의 한의학 확립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강일 (63)나사렛한방병원장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및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전사회기풍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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