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식이요법은 변비, 설사, 두통 및 구취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신체 내의 케톤산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Lyn Steffen 박사와 Jennifer Nettleton 박사는 장기간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함으로써 올 수 있는 부작용을 밝혔는데 한 가지 예로 아트킨 다이어트 요법을 따랐던 40세의 비만한 여성에게서 케톤산증이 발병된 경우를 들었다.
이 식이요법은 2003년에 사망한 Robert Atkins 박사에 의하여 제창된 방법인데, 육류 같은 단백질 및 치즈를 많이 섭취하면서 빵 및 파스타 등과 같은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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