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08배는 현대인들의 불안정한 정신을 안정시켜 궁극적으로 건강한 삶으로 이끈다고 말한다.
막역한 친구가 당뇨로 쓰러진 후 108배로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지켜본 저자는 한의사로서 ‘절’이 가진 운동의 효과와 의학적 치료성에 주목한다.
108배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여분. 이 10분이 병든 몸과 마음에 끼치는 기적같은 힘을 자신은 물론 환자들을 통해 확인한 저자는 가장 좋은 절 동작을 연구해 ‘108배 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제1부 몸의 건강을 불러오는 108배 운동, 제2부 마음의 평화를 불러오는 108배 운동, 제3부 절을 잘하는 법, 제4부 108배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들 등으로 구성됐다.
지은이 김재성 씨는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 마포구 미소짓는한의원장으로 있다.
값 1만원, 문의 031)932-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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