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한방병원, ‘다사랑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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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한방병원, ‘다사랑의 날’ 개최
  • 승인 2006.03.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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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대상 검진기회 제공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한방병원(병원장 심재종)은 14일 ‘다사랑의 날’을 맞아 미취학 아동을 위한 검진을 실시했다.
‘병원 가는 거 안 무서워요!’ 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취학 아동의 신장과 몸무게를 재는 것을 시작으로 장기능의 스트레스를 알아보는 팔강검사를 실시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총명환도 제공했다.

심재종 병원장은 “보통 엄마와 함께 오는 아이들을 보면 겁에 질린 모습에 진찰하기도 안쓰러울 때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들에게 병원이 무섭지 않은 곳이고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주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병원측은 “알코올 전문병원을 정신병원이라 잘못 인식하고 있는 지역민에게 정신병원이 아닌 웰빙 전문병원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사랑의 날’을 정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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