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 호텔에서 있은 제48회 정기총회에서 하일호 회장 후임으로 김필건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신임회장은 “8년간 부회장을 지내면서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회무 시스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며 “차기 회장선거에서는 경선 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회무 공간을 만드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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