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들은 “이 책이 현재 국내 한의대생이나 한의사들에게는 다양한 지식의 가지를 아우르는 기본적인 가지의 역할과 서양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의대생이나 의사들에게는 한의학에 대한 좀 더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지식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역자 이원철 교수는 “사람이 병에 걸렸다면 병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치료했느냐는 그 다음 문제”라고 강조한다.
즉 중요한 것은 학문위주의 질병치료가 아니라 환자위주의 치료라는 것이다.
역자 이원철 교수(동국대 한의대)는 동국대 부속 일산불교한방병원장, 조기호 교수(경희대 한의대)는 대한한방내과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값 2만원, 문의 02)765-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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