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체질이란 부모로부터 물려받아서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병리적 경향성이므로 같은 병이라도 사람마다 전변되는 과정이 다르며 같은 약이라도 사람마다 몸에서 나타나는 효과가 다르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 “결국 한의학적 병인은 인체 밖으로 나타나는 형색과 형상을 고려하고 장부의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은이 김성철 씨는 현재 원광대 부속 광주한방병원 침구1과 과장으로 있다.
값 3만5천원, 문의 02)336-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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