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이 조언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Stress편에서는 만병의 원인이라는 stress가 특히 직장인들에게 어떤 질환을 불러올 수 있는지 사례를 들었고, Working편에서는 건강을 관리할 정신적·시간적인 여유를 갖지 못한 채 일터에서 밤을 지새우는 직장인들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Food & Taste편에서는 직장인들과 밀접한 술·담배·커피 그리고 하루 세끼 식사에 대해 풀어놓았으며, Man & Woman편에서는 남녀 직장생활과 그에 따른 질병을 분류하고 정리했다. 또 Leisure & Wellbeing편에서는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뤘다.
지은이 정경연 씨는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 종로구 정경연한의원장으로 있다.
값 1만4천원, 문의 02)343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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