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는 지난 12월 31일 산하 분과별학회 인준신청서를 마감한 결과, 정회원에 한방척추관절학회가, 준회원에 대한아토피학회가 인준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기이사회에서 열린 인준심의에서는 한방척추관절학회,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 대한건강기능식품학회 등 3개 학회가 준회원으로 인준되어 현재 대한한의학회 소속 학회는 정회원 30개, 준회원 13개이다.
한편 준회원 학회인 증류학회가 회원 해지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학회는 오는 10일 분과별학회 인준심의소위원회를 열어 심사하고, 인준여부는 오는 2월 열리는 정기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오진아 기자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