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책은 한글 세대도 쉽게 운세를 판단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문장으로 풀이함으로써 누구나 간편하게 한 해의 신수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토정비결은 조선 명종 때 토정 이지함 선생이 지은 앞날의 길흉(吉凶)을 예언하는 일종의 도참서(圖讖書)로 태세(太歲), 월건(月建), 일진(日辰) 등을 숫자로 따지고 주역(周易)의 음양설(陰陽說)에 근거해 우리들의 인생살이를 144종류로 분류, 정리한 운세 비결서이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의 운세 조견표를 첨부했다.
해설자 호산 염경만 선생은 역리학원장 및 정명학원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역리학회 학술회원으로 정명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값 1만원, 문의 02)515-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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