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 아이의 체질에 따른 특성과 공부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학습뿐 아니라 아이의 건강과 마음의 성장에도 초점을 맞췄다.
저자는 아이가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부모에게 아이의 체질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충고한다.
아이에게 빨리 많은 것을 해내라고 무조건 강요한다면 아이는 버거울 수밖에 없다.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성격으로 지나친 경쟁교육도 다른 체질에 비해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책에는 체질별 성격과 건강, 대인관계, 공부할 때 특징, 약점을 상세하게 분석, 정리하고 체질에 따라 적절한 공부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은이 김명근 씨는 서울대 공대 및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 강남 함소아한의원장으로 있다.
값 1만원, 문의 02)56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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