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은 서양의학과 한의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그동안 발표된 논문이나 문헌을 근거로 해서 저자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리했다.
이 책에 제시된 건선의 형태나 유형, 치료 전·후의 사진은 총 800여 장으로 실제로 한의학적 치료과정이나 환자를 통해 얻어진 것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쓴 가장 중요한 이유는 환자 본인과 가족들에게 최근 의학지식을 통해 건선병을 좀더 쉽게 알리려는 데 있다”고 말한다.
지은이 이선동 씨는 원광대 한의대 출신으로 현재 상지대 한의대 교수로 있으며, 이정석 씨는 상지대 한의대 출신으로 현재 상지대 한의대 외래교수로 있다.
값 2만5천원, 문의 02)704-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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