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常變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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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常變東醫寶鑑
  • 승인 2005.11.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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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치료방법에는 常과 變이 공존하며 이를 적절히 응용할 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어느 때는 常法을 따라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어느 때는 變法을 따라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임상초기에는 ‘東醫寶鑑’과 ‘醫學入門’ 처방을 위주로 썼는데 구성이 복잡해 증상을 자세히 구분하는 것은 유리하지만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데는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東醫寶鑑’을 중심으로 했으며, ‘醫學入門’과 ‘景岳全書’의 내용을 인용해 설명했다. 순서는 ‘東醫寶鑑’을 따랐고, ‘六氣’와 ‘內傷’은 원래 ‘雜病篇’에 포함되어 있으나 원활한 설명을 위해 따로 篇名을 두어 ‘外形篇’ 앞에 두었다. 또 진료와 치료방법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總論 부분을 따로 둬 설명했다.
편저자 권대순 씨는 대전대 한의대 출신으로 충북 천안 달천한의원장으로 있다.

값 3만5천원, 문의 042)634-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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