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찾아온 고객의 항의에 직원들은 어쩔 줄 몰라 했다. 과자 봉지 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본 손님은 화가 날대로 나 있었다. 더구나 모르고 몇 개를 먹었다고 하지 않는가.
직원들은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고객을 달랬지만 막무가내였다.
그때 사장이 나타났다.
사장이 한 마디를 하자 손님은 “사실, 이런 저런 변명이 아닌 그 한 마디가 듣고 싶었소”라며 손님은 화는 풀었다.
뭐라고 했을까?
“몸은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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