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시 러 병원의 Martha C. Morris 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시카고시 거주민을 지난 6년 동안 괸찰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생선을 섭취하면 뇌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뇌졸중 발병 가능성도 감소되어 결국 생선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진행되는 뇌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연구팀은 “일주일에 한번 이상 생선을 섭취한 사람은 이보다 적은 양의 생선을 섭취한 사람에 비교해 지적 능력 감퇴율이 10~13% 정도로 감소됐다. 이러한 감소율은 뇌가 3년에서 4년 정도 젊어진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웨덴 카로린스카 연구소팀은 중년에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치를 유지할 경우 나중에 치매가 발병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6배 높아진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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