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나눔, 그래서 살 만한 세상 최광호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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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나눔, 그래서 살 만한 세상 최광호 사진집
  • 승인 2005.10.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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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7개국 오지에서 70여 차례의 봉사활동을 펼친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의 활동을 기록한 사진작가 최광호(48) 씨의 다큐멘터리 사진집.
이 사진집은 그간 KOMSTA 봉사단원들의 해외의료봉사 활동의 현장을 함께 한 사진작가의 눈과 체험을 통해 본 순수한 인간의 본성을 일깨워주는 나눔, 그래서 살만한 세상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KOMSTA는 1993년 네팔을 시작으로 13년 간 주로 의료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지구촌 오지를 찾아다니며 어렵고 위험한 여건속에서도 봉사와 박애정신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인술을 펼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사진집에서 의료환경에서 소외되어 살고있는 열악한 현지인들을 찾아다니며 한의학으로 병을 치료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의료봉사 현장을 기록했다.

사진집에는 인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터키, 미얀마, 동티모르 등 총 7개국 8차례 의료봉사 현장에서 기록된 10만 컷트의 사진 중 300장과 특히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처참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의 참담한 현장, KOMSTA 단원들의 활약상들을 생생히 담고자했다.
작가 최광호 씨는 강원도 강릉태생으로 1973년 사진에 입문해 1977년 이후 동경, 서울, 뉴욕 등에서 여러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값 : 10만원
문의 : KOMSTA 02)2659-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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