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 뉴스 클립핑] 하루 소금 섭취 적정량은 6g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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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뉴스 클립핑] 하루 소금 섭취 적정량은 6g 이하
  • 승인 2005.10.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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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심장 질환 및 뇌졸중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정도(티스푼 한 숟갈)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영국 의학연구협회에 제출된 소금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소금 섭취량을 9.5g에서 6g으로 줄이면 뇌졸중 발병 가능성은 13%, 심장 질환 발병 가능성은 10% 감소한다는 것.

소금의 성분은 40%는 나트륨, 60%는 염화물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는 체내의 수분 조절을 위해 나트륨 섭취가 필요하나 이러한 작용을 위해 하루에 필요한 나트륨의 섭취량은 1g이면 충분하다는 것.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상승하게 되어 심혈관 질환 유발의 주요 원인이 된다.
소금을 섭취하면 나트륨 성분이 체내에 수분을 유지하게 되고 이 때문에 혈관에 존재하는 여분의 수분에 의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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