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경기의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도 7월 서비스업 업종별 동향’에 따르면, 의료업(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의 성장율은 전년 동월대비 7.3% 증가했으며, 전월에 비해서는 0.6%의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특히 의료업은 금융 및 보험업(11.9%), 부동산 및 임대업(8.9%)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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