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者詩壇] 與內經思想
상태바
[讀者詩壇] 與內經思想
  • 승인 2005.09.09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與內經思想 (내경사상으로 돌아가자)


靜山 孫昌鳳 (시인·서울 명보한의원 원장)


日月眞靈合氣明 (일월진령합기명)
일월과 진령이 기를 합하여 밝으니

太空寥廓肇胎生 (태공요곽조태생)
한없이 넓은 우주 태생을 시작하네

干支解得良工備 (간지해득량공비)
간지를 깨우침은 훌륭한 의사가 갖출 바요

天地歸來左掌成 (천지귀래좌장성)
천지가 돌아옴은 왼손에서 이루어지네

經絡營流從序刺 (경락영류종서자)
영위가 유주하는 순서로 경락을 자하고

陰陽表變以分行 (음양표변이분행)
표리가 변하는 갈래로 음양을 행하도다

虛虛實實切無近 (허허실실절무근)
허를 허하지 않고 실을 실하지 않도록 하여

黃帝思潮願復英 (황제사조원부영)
황제의 사상으로 다시 꽃피우길 바라노라


☞ 작가노트
1. 種類 : 七言律詩(仄起式)
2. 韻字 : 庚(明·生·成·行·英)
3. 註解 : 眞靈 ; 五運의 氣(生命의 本源)
干支 ; 五運六氣
良工 ; 水準 높은 醫師
天地 ; 司天과 在泉
陰陽 ; 陰經과 陽經
虛虛(無虛虛) ; 허증인 것을 더욱 허하게 사하지 말라
實實(無實實) ; 실증인 것을 더욱 실하게 보하지 말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