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열리는 노래여행은 통기타 가수 김한식 씨가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병원직원들로 구성된 ‘영화사랑’ 동호회가 주축이 돼 매주 토요일 영화도 상영중이다.
병원 관계자는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안겨주고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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