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둔산한방병원 환자, 가족 위한 ‘추억의 노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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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둔산한방병원 환자, 가족 위한 ‘추억의 노래여행’
  • 승인 2005.09.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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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부속 둔산한방병원(병원장 조종관)은 7일 기ㆍ명상치료실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추억의 노래여행 및 영화상영’을 실시했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노래여행은 통기타 가수 김한식 씨가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병원직원들로 구성된 ‘영화사랑’ 동호회가 주축이 돼 매주 토요일 영화도 상영중이다.

병원 관계자는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안겨주고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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