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체에 대한 자극과 영양이 필요하다”면서 “자극은 뇌와 신경의 이해를 필요로 하고 영양은 음식과 다이어트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 제1부에서는 신경과 근육의 상태를 통해 인체의 건강을 측정하고 치료하는 카이로프랙틱과 응용근신경학의 지식을, 제2부에서는 음식과 영양소를 통해 생명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영양학의 지식을, 제3부에서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면역력 ·소화기능·간해독능력 등 전반적인 인체의 기능을 체질에 따라 분류하고 치료하는 기능성 의학의 지식을 소개한다.
지은이 윤승일 원장은 경희대 한의대 출신으로 현재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종명경희한의원·JM척추뇌신경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값 1만5천원, 문의 02)338-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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