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의 필수 가이드, 더 큰 시야 가져라

윤승일
미국 텍사스 경희종명한의원장

민족의학신문은 처음 창간된 16년전의 모습과 지금은 확연히 다릅니다.
내용부터 형식까지 모두 professional한 모습으로 우뚝 섰습니다.
한의학계가 필요로 하는 것을 미리 이끌어주고 문제점을 정확히 비판, 분석하는 전문신문으로서의 역할은 한의계의 리더로서 필수불가결한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민족의학신문 주관의 세미나에 참석하여 강의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민족의학신문은 시대를 앞서서 한의계가 무엇이 더욱 필요하고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학문을 안내하고 한의계가 수용해서 한의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넓고 높은 시야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02년 6월 ‘해외 한의학 통신’ 연재, ‘윤승일의 의학정보’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