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類編 黃帝內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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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類編 黃帝內經
  • 승인 2005.04.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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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帝內經은 黃帝가 지은 것처럼 假託을 했지만 西漢(B.C. 206~A.D. 8)시대 중엽, 당시에 존재하던 여러 서적들을 집대성해 편찬된 의학이론서이다.

서양의 현대적 물질문명이 세상을 압도하고 있는 요즘에도 黃帝內經은 한의학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교과목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경계가 모호해지려는 현재의 한의계 세태에서 전통한의학의 면모를 가장 잘 간직한 서적으로 그 존재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현재 素問 81篇으로 전해지고 있는 이 책은 東漢(A.D. 25~220)시기 難經이 出現해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다시 설명을 시도했을 정도로 한의계에서는 寶典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최고 권위의 원전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그동안 한의대에서는 일찍부터 原典시간에 황제내경을 강의해왔으나 각 대학마다 교재가 다르고 강의하는 부분도 상이했으며 대부분 중국에서 간행된 판본을 사용해왔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內經의 내용을 天人相應, 陰陽五行, 養生, 藏象, 經絡, 針灸, 病因病耭, 病症, 診法, 治法, 運氣, 醫德의 12編으로 나누고 전국 11개 한의과대학의 원전담당 교수들이 지난 한해동안 작업한 내용을 담았다.

값 3만8천원, 문의 042)634-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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