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新編 辨證奇聞 上·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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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新編 辨證奇聞 上·下
  • 승인 2005.03.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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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탁(1627~1707)은 청나라 초기의 진인이다. 그는 1687년과 1693년 두 차례에 걸쳐 북경에 가서 기백천사와 장중경 등을 만나 의학지식을 전수받았는데 이러한 내용과 가전비방 등을 종합, 이후에 약 20여권의 의서를 저술했다고 한다. 그의 모든 저술에는 예외없이 ‘述’, ‘敬習’ 등의 표기가 있어 그의 대부분의 저술이 자작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전수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陰陽互根과 五行의 相生·相克의 이치를 활용해 五臟을 중심으로 病情을 분석하고 病機를 파악한 것이 특징이다. 변증을 중시했고, 증상에 대한 분석과 감별을 중요시했으며, 溫補를 위주로 처방, 用藥해 한국사람들의 정서에도 부합한다.
編譯한 노영균 원장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했으며 ‘皇極經世書’ ‘辨症奇聞’ ‘辨症玉函’ ‘本草新篇’을 번역하기도 했다. 현재 대전 혜화당한의원장으로 있다.

값 상·하권 합 8만원
문의 042)274-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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