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건강식품 활용방안] 작용 및 활용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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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건강식품 활용방안] 작용 및 활용법(5)
  • 승인 2005.03.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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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작용 및 상황별 유효 활용법(5·끝)

5. 작용별 활용 건강식품 가이드(下)

⑤ 혈관신생 억제(섭취하면 유효한 암의 상황분류 기호 A B D E)

암세포는 VEGF(혈관신생증식물질)라는 물질을 내어서, 혈관을 만든다. 상어의 연골등 혈관신생억제작용이 있는 건강식품은 VEGF의 생산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이로써 암에 영양공급이 안되어서 암세포도 죽는 것이다. 또 혈관신생억제는 암전이도 억제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과 병용하는 것으로 보다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⑥ 암세포 직접 공격(섭취하면 유효한 암의 상황분류 기호 B E)

이는 항암제처럼 암세포의 세력을 저지시키는 작용이다.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공격하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건강식품 중에는 부작용없이 암세포 성장을 정지시키는 것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타히보차이다. 아마존의 엽목이라 불리는 다베부이야, 아베라네타에라는 수목의 皮가 원료이다. 癌化를 촉진하는 요인을 프로모터라고 말하는데 타히보차에는 이 요인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암의 진행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경우에는 이러한 건강식품에 의하여 일단 그 세력을 멈추는 것이 유효한 수단이다.
그리고 조금 진정된 상황에서 여러 가지 작용을 가진 건강식품을 병용하여 더욱 효과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종합적으로 암에 대처한다.

⑦ 바이러스 억제(섭취하면 유효한 암의 상황분류 기호 : 상황에 따라 섭취)

암의 약 20%는 바이러스가 유발원인이 되어 있다고 한다. 바이러스가 세포에 붙은 경우는 유전자를 손상시켜 활성화시켜버린다.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와 간암 따위의 인과관계가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랑 시토메가바이러스 등도 암을 유발한다고 추측되고 있다.
이런 바이러스억제를 위해 항바이러스작용을 가진 건강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푸른색 물고기에 포함된 EPA랑 DHA, 올리브엽 엑기스등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단지 현재로서는 바이러스가 원인인지 판정하는 것이 어렵다.
근육의 긴장을 이용하여 생체정보를 추측하는 O-링 테스트 등으로 진단하는 등 특수한 기술을 사용하는 의사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지금부터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분야이다.
몇 개의 건강식품을 시험해봐서 하나도 효과를 느끼지 못할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의심해보고 항바이러스작용을 가진 건강식품을 추가해보는 방법도 있다. 다른 건강식품과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⑧ 중금속등의 배설(섭취하면 유효한 암의 상황분류 기호 E)

유해물질이 체내축적된 상황에서는 건강식품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것이 노폐물배설을 촉진하는 건강식품이다. 유해금속은 암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유해금속 배설을 가장 고려해야 한다”, “유해금속은 면역력 제고의 방해가 된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을 정도이다.
유해금속측정은 O-링 테스트랑 모발분석같은 특수한 진단을 행할 필요가 있지만 현대인은 거의 유해금속의 해로움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건강식품 등을 섭취해도 효과가 좋다고 생각되지 않을 때는 검사해 볼 가치가 있다.

⑨ 기력증진(섭취하면 유효한 암의 상황분류 기호 A E)

암과 기분과의 관련성은 정신종양학이나 정신신경면역학이라는 학문에서도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다.
예를 들면 乳癌수술받은 사람의 심리상태를 긍정, 부인, 포기, 절망의 4단계로 나누어 경과를 관찰한 결과 수술 4년 이후 생존율은 긍정, 부인, 포기, 절망순 이었다.
암에 걸리면 일시적으로 침울해지지만 계속 절망하면 면역력이 저하된다. 암의 치료와 동시에 심리상태를 좋게하는 치료가 중요하다.
심한 절망일 경우에는 상담이나 심리요법을 받는 동시에 건강식품으로 기력을 높이는 접근이 필요하다. 암진단을 받은 경우, 상당히 진행된 것을 안 경우, 재발한 것을 안 경우 등에 건강식품의 힘을 빌리는 것도 한 수단이다.

⑩ 미량영양소의 흡수 제고(섭취하면 유효한 암의 상황분류 기호 E)

암에 걸린 경우, 특히 소화기암인 경우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것은 먹은 음식이 장내에서 부패하여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독가스가 장으로부터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아, 몸에 악영향을 주어 암의 성장을 촉진한다. 더욱이 內臟이 약화되어 있으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3대영양소는 비교적 흡수가 잘 되더라도 미량영양소인 미네랄은 잘 흡수되지 않는다.
미네랄은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지키고,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라고 하는 중요한 작용이 있다.
미네랄은 체내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현대인은 인공식품을 많이 먹어 미네랄이 부족하다고 한다. 게다가 소화흡수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몸의 밸런스가 깨져 암이 더 커지게 된다.
소화기 암인 경우, 식사를 잘 못하는 경우에는 무리가 되지 않는 정도로 작은 양의 건강식품섭취로도 미네랄을 유효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장내환경을 교정하는 건강식품과 병용하는 것으로 영양상태의 개선은 더 높게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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