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다시보는 태교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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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다시보는 태교신기
  • 승인 2005.03.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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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는 태아가 어머니가 보고들은 대로, 마음쓰는 대로, 행동하는 대로 감화되어 성품과 재능이 이루어지고 먹는 대로 영양을 받아 체질이 형성된다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시행되어왔으나 현대에 와서는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어 가임 부부들이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과정으로 발전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800년대 조선시대 사주당 숙인 이씨가 저술한 세계 최초의 태교 교과서를 번역, 해설한 책으로 한의학 속의 태교상식 등 임신부가 명심해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엮었다. 이 책에는 △사람의 성품은 뱃속에서 길러진다 △태교를 하지 않으면 자식이 불초(不肖)하다 △태교는 온 가족이 함께 해야 한다 등의 내용이 실렸다.

이책의 편저자 배병철 씨는 “태교를 통해 일생에서 가장 빛나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다”고 말했다.
편저자 배병철 씨는 30여 년 간 100여종의 한의학전문서적을 출판해 온 비전공 한의학자로 현재 성보사 대표 및 부설 전통의학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다.

값 1만원, 문의 02)566-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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