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 양계환·박용신 공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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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한, 양계환·박용신 공동회장 선출
  • 승인 2005.03.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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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료실현 청년한의사회는 지난달 26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양계환·박용신 씨를 공동회장을 선출했다.
현애자 보건복지위원(민주노동당), 이기남 대한예방한의학회장, 박왕용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 김권 대전시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총에서 청한은 금년 활동기조를 ‘참여하는 청한’으로 정하고 신년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청한은 외부 연대뿐 아니라 보건의료단체로서, 한의계 진보단체로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2인 회장제가 필요하다고 보아 회칙을 개정, 2인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양계환, 박용신 신임회장은 “조직력의 한계를 넘어 많은 사람과 만나 연계해 사업을 만들고 실천하는 ‘참여하는 청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한은 신년사업으로 나눔한의원운동과 사할린동포 진료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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