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이 참가한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APEC을 맞이해 ‘참여하는 APEC, 함께하는 부산한의사’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대회기간 중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의학을 외국의 지도자들에게 알리는 등 성공적 APEC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의원총회 의장에 이상복 삼선한방병원장, 부의장에 염현식 염한의원장, 김완영 삼정한의원장을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박태수성모한의원장, 김유성 예람한의원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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