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육성법 및 모자보건법 등 개정 법률안 발의 앞장 등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해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열렸던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부천시(갑)으로 출마해 61.13%(8만 5815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당선 소감을 통해 “이날의 승리의 주인공은 서영석도, 민주당도 아니다. 바로 국민 여러분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며 “22대 국회에서도 변함없이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의료법과 한의약육성법, 모자보건법 등의 개정 법률안 발의에 앞장섰으며, 한의사의 현대 진단기기 사용과 같은 한의약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공헌을 해온 것을 인정받아 2023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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