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한약’ 사용 앞장선 이준우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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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한약’ 사용 앞장선 이준우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승인 2024.04.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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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사용 확대 통한 국민보건 향상에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험한약 사용확대를 위해 본지에 100여편의 칼럼을 투고하고 4권의 관련 서적을 출간한 이준우 탑마을경희한의원 원장이 지난달 31일 개최된 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원장은 ‘보험한약임상사례’ 칼럼을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5년간 100여 편의 원고를 민족의학신문에 투고했으며 12년간 시도지부 한의사회의 보수교육, 전국학술대회, 대학교 특강 등에서 초청받아 수십 차례 강의를 진행해왔다. 

또한 ▲보험한약 입문 첫째판(2013년) ▲보험한약 입문 둘째판(2016년) ▲보험한약 브런치(2018) ▲보험한약 브런치 더샵(2019) 등 총 4권의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보험한약네트워크를 결성해 보험한약 사용과 관련된 정보를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재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보험한약 사용례를 공유했다. 

제약사를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경방신약과 한풍제약 그리고 함소아제약(함소아 제약은 현재 보험한약 생산을 중단) 세 군데 제약회사를 탐방하고 본지에 탐방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준우 원장은 “보건의료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보건의료 환경이 어려운 현시국에 이러한 상을 받게 되어 보건의료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 이 상을 계기로 보험한약 사용확대를 통한 국민보건 향상에 더욱더 노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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