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올해 한약(생약)분야 정책 및 심사방향 설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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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해 한약(생약)분야 정책 및 심사방향 설명 나선다
  • 승인 2024.03.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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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한약재 맞춤형 GMP 운영방안 등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올해 한약(생약) 분야 정책과 심사방향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 한약(생약) 분야 주요 정책과 한약(생약)제제 심사 방향 등에 대한 ‘한약(생약) 분야 정책‧심사 설명회'를 27일 JK아트컨벤션(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약(생약) 업계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4년 한약 분야 주요 정책 ▲한약(생약)제제 품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 방향 ▲한약 분야 사후 안전관리 방안 ▲한약재 맞춤형 GMP 운영방안 ▲한약(생약)제제 품질 및 안전성‧유효성 심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며,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업계에서 한약(생약) 및 한약(생약)제제 허가·신고 및 사후관리 제도의 이해도를 높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주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은 “업체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약(생약)제제를 국민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식약처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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