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정보협동조합 정기총회…민백기 이사장 연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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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정보협동조합 정기총회…민백기 이사장 연임 의결
  • 승인 2024.03.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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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다양한 교류 확산으로 조합 성장 지속 추구할 것”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의정보협동조합 대의원총회가 민백기 현 이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한의정보협동조합은 지난 16일 서울 루싱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민백기 현 이사장의 연임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이다. 

또한 강순식 출판이사, 김보민 보도이사, 김용희 전산이사, 김윤주 총무이사, 이기성 부이사장, 장영훈 상무이사, 조한별 기획이사, 주성준 학술이사, 감사에는 배장성, 오탁근 감사가 선출됐다. 

민백기 이사장은 “이번 회기 한의정보협동조합은 전문서적 공동 번역작업 등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한 정보 가공 및 공유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온보드 뉴스 업무 체계화를 통해 온라인, 홍보, 언론 관련 분야의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며 “전한련, 대공한협, 한전협과의 오프라인/온라인 교류 확산으로 신규 졸업자들에게 조합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서 조합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규약 개정 및 신설의 안, 탈퇴 조합원에 대한 출자금 환급의 건, 이사 및 이사장 선출의 안, 감사 선출의 안 등 안건이 다루어졌고, 모두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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