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인사랑컨설팅은 오는 18일 서울 강남역 토즈타워점에서 개원을 준비하는 한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로 처음 개원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한의사와 이전을 준비하거나 개원 후 경영에 대한 고민을 갖고 이들을 대상으로 개원에 가장 중요한 전략을 알려주는 강연을 펼친다.
최근 개원가의 트렌드로는 전문가와 함께 병원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진료 프로그램 기획부터 안정적인 매출 향상 방법까지 현장에서 적용해야 하는 실무에 대한 준비를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랑컨설팅은 이러한 실무 노하우와 병원 경영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병원 컨설팅 전문 업체로 개원 시 ▲인테리어, 치료동선, 한방검진(하드웨어)와 ▲프로토콜, 프로세스, 신입사원교육(소프트웨어)의 셋팅부터 실제 환자를 대할 때 필요한 상담법, 진료 프로그램 기획 등의 문제를 진단하고 체크사항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강의를 보면 ‘구인 시스템 만들기’,‘프로그램 기획하기’,‘치료 동의율 높이기’ 로 이어지며 이후 진단 및 질의 시간을 통해 개개인의 병원에 맞춘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다.
인사랑컨설팅 서은경 대표는 “개원을 고민하는 분들이 막상 개원하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개원 후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자신 있는 개원을 도와드리고 싶다”며 “최근 다수의 원장들이 공동개원을 하거나 처음부터 프랜차이즈 운영을 목표하는 등 개원가에서 다양한 시도가 보인다. 어떠한 병원도 결국은 사업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므로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핵심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개원 컨설팅 외의 직원 교육, 병원 경영 컨설팅, 진료 프로그램 기획 등의 의료경영 자문 기업으로 특허청으로부터 ▲병원 인사관리 채용시스템 ▲병원컨설팅 진단시스템 기술특허를 등록했으며 현재 ▲고객관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 비대면 서비스 모니터링 진단 시스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 비대면서비스 모니터링 진단시스템의 기술특허를 출원했다.
오는 2월 18일 세미나 관련 문의는 ㈜인사랑컨설팅 자사 홈페이지와 ㈜한메디와 올치 프라자의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