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홍보 공모전을 열고 있는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와 부산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이 지난 25일 올바른 한의학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도한의사회와 부산시한의사회는 올바른 한의학을 알리고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각 기관의 홍보자료를 공유하는 등 협조키로 했다. 

협약 내용은 각 기관이 시행하는 홍보공모전 및 홍보자료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공모전 개최 시 초청 및 참여, 홍보이사 연석회의를 연 1회 이상 개최해 한의학 홍보 발전 방안에 대해 연구하는 데 노력키로 했다. 

또한 동영상을 포함한 제작된 홍보자료를 양 시도지부가 공유하고자 하는 경우 상호 협의해 진행하고 공유한 홍보자료들은 로고를 추가해 수정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협약서에 명기되지 않은 사안은 양 단체 간의 세부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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