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지원,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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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지원,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챌린지 실시
  • 승인 2023.04.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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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지구의 날 및 장애인의 날 맞아 기부물품 100점 굿윌코리아에 전달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임상희)은 24일 지구의 날 및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모은 기부물품 700점을 굿윌코리아(장애인직업재활시설 보호작업장)에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자원순환의 실천으로 장애인들이 근무하는 굿윌스토어에서 재가공되어 지역사회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판매수익은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지원은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챌린지’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금번 물품기증 외 폐페트병, 폐건전지(850개), 폐의약품(11kg)도 적극 분리배출해 친환경 생활습관을 내재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부산지원의 ‘페트병, 이제 섬유라 불러다오’ 사업은 환경 친화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부산지원 사옥 건물인 더웰타워 입주사 전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분리‧배출한 폐페트병을 부산 동구시니어클럽이 수거․세척 후 사회적 기업이 이불, 옷 등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사회에 후원하는 것으로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폐페트병 30kg이 수집되었고 이는 에코스타 현수막 80장을 만들 수 있는 양이며, 앞으로도 폐페트병 분리배출 및 재활용 사업을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임상희 지원장은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준 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경영으로 임직원의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역사회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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