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1명 응시생 중 3166명 통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의사 국시 실기시험에 응시한 3291명 응시생 중 3166명(96.2%)이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행된 2023년도 제87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전체 3291명의 응시자 중 3166명이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응시자는 합격자 발표일 5일 이내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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