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 상해 중의학원 장유천 교수의 ‘내과질환의 장부변증 활용’을 주제로 한 임상특강과 학회 회원들의 학술발표가 이어졌다.
△‘아로마와 금수육군전의 알러지천식 억제효과’(김규·대전대대학원) △‘chloramquinone의 apoptosis 유도작용’(임진기·경희대대학원) △‘군자오자탕의 항암 및 면역조절효과’(이성덕·경희대대학원) △‘가미신기환이 저산소성 신경세포 손상에 미치는 영향’(이영찬·원광대대학원) △‘계혈등 추출물이 Jurkat T 임파구의 세포고사 및 세포주기 억제에 미치는 효과’(강정호·원광대대학원)에 대한 논문발표와 함께 학위축하패 수여식도 가졌다.
김성훈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의학의 세계화 추진을 위해 학회 차원에서 처음 추진한 사업”이라며 개최의의를 높게 평가했다.
회원들은 심포지엄을 마친 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둘러본 뒤 상해중의학원을 방문해 학술교류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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