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학회 목표는 ‘神鍼仙藥’이며 그 나침반은 ‘部位形象圖’”라고 강조하면서 “한의계 모두가 ‘神鍼仙藥’이라는 같은 꿈을 꾸면서 함께 달려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학회 첫 번째 결과물로 이 책을 내놓았다”고 밝히고 있다.
또 東醫寶鑑을 이리저리 뒤적이며 12經絡 중에서 무엇을 택할지 고민하는 모습, 五兪穴을 책받침으로 확인하면서 침을 놓는 모습 등 六臟六腑辨證속에서 허우적대는 모습부터 처음으로 鍼香을 알게 되었을 때 감격하는 모습 그리고 部位形象圖에 조금씩 눈 떠가는 모습까지 神鍼仙藥學會 회원들이 꾸준하게 변화되는 과정이 그대로 실려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집필에는 神鍼仙藥學會 한주석 회장(서울 도봉구 한주석한의원장)과 27명의 학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값 10만원, 문의 02)3492-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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