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힐러리와 클린턴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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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샘터] 힐러리와 클린턴의 대화
  • 승인 2004.11.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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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유소의 주인이 옛날 제 애인이었어요.”

하늘이 맑고 공기도 상쾌한 날 클린턴이 손수 운전하며 시골의 작은 주유소 앞을 지나고 있을 때 힐러리가 이렇게 말했다.
클린턴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 대꾸했다.

“그 녀석과 결혼했더라면 지금은 당신은 별 볼일 없는 주유소집 마누라가 되어 있겠군.”

“무슨 말씀! 만약 제가 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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